20프로의 미움

2025-03-16

눈 뜨고 보니 3월의 절반이 훌쩍 지나있다. 마지막 포스팅 이후로 정말 눈 코 뜰새 없이 바빴다. 누군가의 지나친 불안과 욕심으로 잘못 만들어진 결과물을 수습하기 위해 애먼 사람들이 고통 받던 나날이였다.내가...

2024 하반기 일상

2025-01-05

작년 6월경에 1상1기를 올리고 전혀 일상을 공유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으며 공유해보는 나애일상...별거 없기도 하고 안올렸던게 블로그 에디터랑 이미지 로딩이 쌉 구렸거덩요그냥 이대로 살까 하다가 얼...

8만원짜리 드라이기를 사보았다

2024-06-06

최근 사용하던 드라이기에서 슬슬 탄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내 기억으론 호주 갔다와서 산건가 그랬으니 꽤 오래 쓰긴 했다.이전 드라이기는 내 기억에 한 3만원 주고 샀고 별로였다.왜냐면 드라이 좀 할라고 하면 드...

친구가 재미있는 샌들을 보내줬다

2024-06-06

이것이다무엇이 특이한고?바로 밑창에 병따개가 달린 쓰레빠이다.친구의 남편이 대학 재학 시절 대학의 미식축구부 애들이 비치에서 저 쓰레빠를 신고 노는 것을 처음 목격 했다고 한다.밑창에 달린 병따개로 맥주병...

블랙베리로 본 세상

2024-06-04

한 수 배우고 가는 힙스터설탕도 울고간 (엉엉)이웃님의 전시를 다녀옴엄지척최근 현대 젊은 남성의 lack of sex 이슈와 관련된 무서움에 대해 많이 생각하던 중에 발견한 무릎을 탁 치는 가사큐알코드 스캔해야 하...

독거생은 디지털 저항 중

2024-04-06

최근 문득 아이폰 스크린타임을 들어가보니 일평균 5시간 가량 이라는 놀라운 기록이 찍혀있었다.대충 계산 해 보니 출퇴근 2시간, 퇴근 후 자기전 3시간 정도 사용하는 듯 했다.맨날 잠이 부족하다고 툴툴 댔...

퀴어축제와 명품지갑

2023-07-22

엠바고 걸었던 글들을 하나씩 풀어보자...!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inglebungle1472&no=306151 싱글벙글 퀴어축제 직관썰.jpg - 싱글벙글 지구촌 마이너 갤러리빤냔냐 씨발 ㅋㅋㅋㅋgal...

ㅌ젠을 만나본 경험

2023-06-05

디카와 연휴

2023-05-02

디카 산 이야기

2023-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