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mByOneself

라식 더 뉴 아이즈

2025-05-23 | 조회수 24 | 댓글수 1 | 추천수 1



청계천 책 읽는 곳을 구경해 봄

 

 

 


부처님 오신 날에 절밥 가서 절밥 먹어봄
떡도 주심...

 

 

 


홍대~여의도 사이에 있는 곳이라 그런지 외국인도 많았음 약간 밋업 인 템플 느낌

 

 

 


그래서 이런 뷰 가능

 

 

 


커피도 천원이라는 가격에 구매 가능함
염주는 염주 구경 하는데 파시는 분이 갑자기 내 팔목에 척 하고 껴주면서 "예뿌네!" 해서 얼결에 사게됨
so 세속

 

 

 


지금 보니 사진 순서가 좀 섞임...
홍대 무신사서 토미에 컬라보 한다길래 구경
ㅂㄹ였음

 

 

 


라식 해서 요새 외출 할 때 이런 상태
게임 고인물 캐릭터 같다는 말 듣고 삼

라식 후기 써보자면...
특별한 이유가 있었던건 아니고 걍 연휴때 삘꽂혀서 집근처 라식으로 유명한 병원들에 마지막 렌즈 착용일 이땐데
제일 빠르면서 연휴 기간 내 회복 가능한 수술일자 있는지 전화 싹 돌리고 스케줄 맞는데서 바로 진행함
당일 검안 당일 수술 하려다 좀 정신 차리고 이틀로 나눠서 진행... 공장형이라 가능했었음
스마일 라식 하고싶었으나 일단 병원 스케줄이랑 안맞았고 의사도 스마일라식이라고 더 좋은 것도 아니라길래
그렇다면 싼 라식 오히려 좋아 해서 라식으로 ㄱ
현금박치기 180 ( 사실은 계좌이체 ) 주고 함

수술 하는 동안 눈이 잠깐 안보여서 아.... 내 인생 편의성만을 좇다 이렇게 실명엔딩 나는구나... 했는데 개오바였고 
수술 쌉 잘되서 수술대에서 일어나자마자 세상이 잘 보이더라.
수술 당일 마취 풀리고 괘 아팠는데 타이레놀 한 알 먹으니 금방 나아짐

간판 잘 보이는게 신기해서 한동안 갓 글자 깨우친 미취학 아동처럼 글자를 읽고 다님
쌩눈으로 내 맨얼굴 보는게 너무 고대 옛날 일이라 한동안 내 얼굴이 적응되지 않았음 Like 이산가족
 

 


 


차이나 타운 놀러갔는데 차이나타운 개 별로더라....
음식들도 비싸기만한데 맛도 없음 
현지 맛도 아니고 한국 맛도 아니고 ㄹㅇ 이상한...
어쩌다 저지랄 났는지 알거같긴 한데 암튼 관광지구로 충분히 발전할 수 있는 여지들이 많았는데 걍 썩어버린게 안타까왓음

 

 

 


영종도 가기 전 대딩 마인드로 사진 찍어봄

 

 

 


참치 파스타 만들어서 도시락 싸고 아침 운동 갔다가 공원에서 혼밥하기
여유롭고 갓생같고 매우 좋은 루틴이라 한 2주에 한번씩 이런 시간 가져야겠다고 생각함

 

 

 


샐러드는 빠바 샐러드... 미리 사두고 도시락으로 싸면 좋을 듯 함

 

 

 


빵의 도시에 가봄...
성심당 그냥 빵집 수준이 아니라 대기업 F&B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감동함;

 

 

 


카페에 짐 놔두고....

 

 

 


근처 카이스트 구경갔다 옴
사진 너무 교지의 그것이라 웃김 내가 찍었는데도
암튼 카이스트 깨끗하고 조경도 잘 되어 있고 걷기 좋음

 

 

 


네임드 카이스트 오리 가족들
근데 풀숲에 오리털 오졌음

 

 

 


밤에 달 앞에서 ^^

 

 

 


다음 날 중앙시장? 에서 잔치국수 김밥 앤 묵밥
묵밥 개맛있음

 

 

 


마지막으로 좋아하는 회사 근처 느좋 이탈리안식당의 음식 사진으로 마무리,,,,

 

 

 

 

칵숀갈

2025-05-24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