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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당근마켓

2021-03-05 | 조회수 25 | 댓글수 0 | 추천수 0


2020 당근마켓


 

 

 

 

브리츠 스피커

25000원 주고 샀고 

스피커로서의 기능은 그냥 그렇지만 인테리어적 효과가 매우 좋기 때문에 만족하며 쓰고있다. 

다만 시계 맞추기가 매우 어렵고 전원선을 꽂아놓지 않으면 영 배터리가 오래가지 못한다는점이 아쉬움

 

 

 

 

 

 

 

 

 

 

 

 

 

 

 

 

 

 

 

덤터기 쓰고 산(...) 델 20인치짜리 모니터

노트북은 사이즈가 답답하고 방에 티비처럼 놓고놀 모니터 하나 갖고싶어서 샀는데 

접지도 뭔가 불량하고 영 별로였음...

10만원 주고 샀는데 적당히 쓰다가 6만원에 재당근 했다.

얼마나 오래된 모델인지 hdmi 선도 없어서 선을 다 새로 사느라 난감했었음

지금은 노트북 대신에 맥북을(????) 장만했고 모니터 대신에 중소기업제품 tv를 들여놓았다.

아주 만족하며 둘다 쓰고있음

 

 

 

 

 

 

 

 

 

 

 

 

 

 

 

 

 

 

당근 첫 거래였던 우쿨렐레

사실 거래날 늦잠자서ㅠ 거래 시간에 일어나버려서 거래 안할려고 했는데

판매자분이 굳이 오후에 오셔도 된다 그래서 미안해서 샀는데^^;; 의외로 뚱까뚱까 잘 치고 논다

인테리어 효과로도 좋아서 굿

 

 

 

 

 

 

 

 

 

 

 

 

 

 

 

 

 

 

 

요새 유행하는 갓 스탠드

만삼천원인가에 미개봉 팔길래 좀 멀긴 했는데 운동삼아 거래하여따.

근데 전구값 사니 그냥 새거값이랑 진배 차이없음^^;;; (나의 거래는 늘 이런 식이다)

역시나 인테리어 효과가 좋고 주광색 조명을 사서 밤에 잠들기전에 잠깐 켜두기 좋다

 

 

 

 

 

 

 

 

 

 

 

 

 

 

 

 

 

 

좌식소파

6만원주고 샀고 엄마가 친히 픽업을 도와주었다

사실은 저런 저상형 소파를 사고싶진 않았는데 중형차 안에 들어가는 최대 사이즈가 저것뿐이라 저걸로 들여놓았다.

막 편하진 않아서 허리쪽에 뭔가를 대주어야 좀 편해짐

 

 

 

 

 

 

 

 

 

 

 

 

 

 

 

이케아 유명한 티비다이

살짝 얼룩있는거 만오천원인가 주고 샀고 좀 무거울줄 알았는데 안무거워서 손으로 옮김

사이즈도 작은방에 딱이고 개인적으로 당근서 거래한거중에 제일 만족하는게 아닐까 싶음

 

 

 

 

 

 

 

 

 

 

 

 

 

아이폰6s

노트9 쓰고 손목 터널증후군 와서 당근서 6s 사서 쓰다가 지금은 미니12로 갈아탐

카메라 만큼은 가끔 12미니보다 좋다고 느낄때가 많음

그 갬성 그 온도 그 습도...

 

 

 

 

 

전체적으로 중고치고도 좀 가격대 있는걸 사는 편인데 

몬가 굳이 새거를 사야할 필요가 있는 것이 아니면 (전자기기 등) 가격차이가 많이 나지 않더라도 그냥 중고를 구입하는 편이다.

중고로 거래하면 그날 받을 수 있으니까(?!)

 

 

 

 

 

 

 

 

 

내가 사는 동네는 좋은 당근매물이 많아서 좋다. 

좋은 전자기기 매울도 진짜 많고 명품도 많고 애엄마 비율도 꽤 적지않은 편이라 팔때도 좋고 살때도 좋음

네이버에 없는것도 검색하면 종종 나오는 경우도 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