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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먹었나요?

2022-11-07 | 조회수 34 | 댓글수 0 | 추천수 0


무엇을 먹었나요?


식비 아낀다고 도시락 싸는데 전혀 식비가 아껴지지 않는 직장인의 먹부림 일지

 

 

 

 

 

 

 

두끼 분량이였던거 같음

밥은 귀찮아서 종이호일에 싸서 대충 도시락통 하나에 구겨넣어 싸옴

야채가 없는게 아쉬운 도시락

 

 

 

 

 

저녁 먹어야 하는데 먹을게 없어서 먹었는데 먹지말걸 후회한 것

 

 

 

 

 

 

 

화장실을 못가는거 같아서 사먹어봤는데 그냥 설탕덩어리 아닐까

 

 

 

 

 

 

 

 

 

두끼 분량 음식 싸갖고 올때 렌지에 돌리는거 번거로워서 

집에 굴러다니던 배달용기 가져와서 저렇게 개밥처럼 한동안 돌려먹었음

 

 

 

 

 

 

야근하고 햄버거

위에 빵 떼고 먹는거시 다이어터의 마지막 자존심

 

 

 

 

 

 

 

맛있지 않지만 (맛없진 않음)

회사 근처에 마땅한 국밥집이 없어서 가게되는 국밥집

 

 

 

 

 

 

 

여름의 마지막 자락에 먹은 막국수

 

 

 

 

 

 

 

 

 

1인 샤브샤브집

나는 생야채는 차가워서 안좋아하고 익힌 야채를 좋아함

그래서 샤브샤브 좋아함

1인 샤브샤브는 더 좋아함

 

 

 

 

 

 

 

백화점에서 파는 사과빵

모양이 너무 안사먹기 힘든 모양이라 사먹어봤는데

맛은 그냥 그랬음...

대 인스타그램 시대 낚인 한마리 물고기가 된 나

 

 

 

 

 

 

 

분명 더 먹었을 것임

 

 

 

 

 

 

 

 

 

열라면 순두부에서 면만 두부면으로 바꿔 먹으면 존맛

 

 

 

 

 

 

이거 이제 풀리더라

(spc 사건 이전임)

 

 

 

 

 

 

 

 

아침

오른쪽은 참고로 오트밀 뿔린것

 

 

 

 

 

 

 

 

족발이 갑자기 먹고싶어서

가족들한테 배달음식 잘 안쏘는데 내가 사봤다 (ㅎ)

마왕족발이라고 디게 유명하다는데

맛은 있는데 너무 달아서 앞으로 안먹을거 같음

 

 

 

 

 

 

 

오국완

(오늘의국밥완료)

 

 

 

 

 

 

인스타그램에서 본 양배추 덮밥

원 레시피는 양배추 참치 덮밥인데 괴기를 뭘 넣느냐에 따라 이름이 달라짐

나같은 경우는 닭가슴살을 주로 넣는데 (그냥 집에 있으니까)

개인적으론 참치를 넣는게 간도 딱 맞고 좋은거 같음

 

 

 

 

 

저번에도 나온거 같은 직접 만든 마파두부

 

 

 

 

 

 

 

이때 일이 힘들어서 햄버거가 코에 들어가는지 입에 들어가는지 몰랐음

 

 

 

 

 

집앞에서 파는 통밀 100퍼센트 빵

산 당일날엔 유럽빵같이 밀도있고 괜찮았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딱딱해져서 점점 맛이 별로였음

뒤에 있는건 무설탕 카야잼

걍 단것에 대한 갈증은 풀어주는데 말티톨맛이 너무 강해서 맛있는거 같진 않음...

 

 

 

 

 

 

겨울이 행복한 이유는 굴보쌈을 머글수 잇서서

 

 

 

 

 

 

매우 건강해보이는

그와중에 서니사이드업 기가막히고

(난 서니사이드업 안먹음)

 

 

 

 

 

 

홀리하게 찍힌 김밥

10월엔 김밥을 꽤나 먹었다

 

 

 

 

 

 

편의점에서 바로 헬스 가야 하는데 빨리 단백질 채워야 할때 먹는 식단

 

 

 

 

 

꿈도 희망도 없는 도시락

 

 

 

 

 

 

아마 이날도 힘들어서 단거 주워먹은듯

 

 

 

 

 

 

도시락으로 자주 싸가는 카레

 

 

 

 

 

 

 

집앞에 이런 정식이 7000원에  파는데가 생겼길래 가봤는데 별로였다.

그냥 편의점에서 한끼 때우는게 낫다고 생각이 될 정도

 

 

 

 

 

 

오랜만에 버터핑거 팬케잌

 

 

 

 

 

 

잉글리시 머핀 스벅에서 파는 샌드위치중에 칼로리도 낮고 단백질 양도 괜찮아서 다이어터에게 추천함

 

 

 

 

 

 

 

같은 날인데 이건 드시지 마시구요.... 다이어터는..

안다이어터는 드세요

뒤에가 쿠키라 미친 단맛

 

 

 

 

 

이때부터 배달용기를 버리고 그릇을 사와서 그릇에 돌리기 시작함...

이날도 역시나 양배추 덮밥

 

 

 

 

 

 

 

거창해보이는데 사실 이게 가장 대충 싼 도시락임

반찬은 엄마가 만든거 쌔볐고 된장국도 인스턴트

뒤에 고기도 그냥 돌려먹는거

 

 

 

 

 

 

내가 샤브샤브 좋아한댔지?

 

 

 

 

 

 

 

 

서브웨이도... 2주에 한번은 가는거 같음

 

 

 

 

 

 

 

 

친구 만난 날

말차케이크 마싯섯슴

 

 

 

 

 

 

양심상 굽네^^

 

 

 

 

 

 

안넘치게 잘도 담았네요

 

 

 

 

 

 

쌀국수도 좋아함

 

 

 

 

 

 

 

이날 계란 까고 고구마 까고 감자까고 한 손으로는 샐러드 찍어먹고

무슨 손이 부처님처럼 여러개 움직이는양 움직여서 회사 사람들이 다 웃었음

 

 

 

 

 

 

 

오랜만에 쉨쉨 땡겨서

쉨쉨 빵은 너무 떡빵이라 (포테이토 빵이라고)

내취향 아님

내 취향은 맘터 or 버거킹

 

 

 

 

 

 

 

즐겨 먹었던 에너지바

근데 이제 에너지바도 안먹으려고 한다

괜히 얘도 살찌는 느낌임

맨 위에껀 동료가 자기가 먹는 에너지바라며 하나 준건데 

역시 미국은 다르더라

무설탕인데 말티톨 이딴맛 안나고 개맛있음 그저 속세의 맛

 

맨 밑에 있는거가 말티톨인가 에리스리톨 엄청 많이 들어간건데

그나마 시중에 파는 단백바중에는 당류가 가장 낮긴 한데

먹으면 대체당 특유의 톡쏘는 맛이 나고 대체당 비율이 너무 높아서

위장 예민한 사람들은 먹으면 탈날거 같았음

저 브랜드에서 나오는데 올리브영에서 파는 흑임자 단백바인가도 있는데

그건 먹으니까 ㄹㅇ 설사하더라

 

그냥 다이어트 하면 단백바 이런거 먹을 생각 하쥐마...

 

 

 

 

 

 

 

 

 

불고기 덮밥을 먹었나....?

기억이 나질 않어

 

 

 

 

 

 

요새 고구마 많이 먹음 (맛있음)

 

 

 

 

 

 

 

연어 포케 먹으려고 했는데 다떨어져서 불고기포케

 

 

 

 

 

 

 

 

쌀국수 좋아한댔죠

 

 

 

 

 

 

 

 

직장 동료가 같이 먹는다고 해놓고 고작 한점 먹은 스시...

그 말은 즉슨 제가 11피스를 먹었다는 것이죠

 

 

 

 

맘터 좋아한댔죠

 

 

 

 

 

 

결혼식 가서 갈비탕

 

 

 

 

그 다음날 삼겹살

 

 

 

 

 

 

 

스콘에 허브 특이하고 맛있었다

 

 

 

 

 

 

중화카츠 알지만 맛있는 맛

 

 

 

 

 

 

혼밥은 일주어터님과 함께

투썸 샐러드 양도 많고 퀄리티도 좋고 엄청 마음에 들었다.

스벅보다 훨씬 낫다.

근데 다음날 사러가니까 없더라....

ㅠㅠ

 

 

 

 

 

 

 

 

퇴근하면서 맨날 냄새가 너무 강렬해서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한봉다리 샀는데

좀 오버쿸되고 별로....

 

 

 

 

 

 

문제의 투썸샐러드 다 팔려서 이거 사와봄

두부 포케였나

근데 이것도 나쁘지 않았음

 

 

 

 

 

 

아마도 운동 가기 전

 

 

 

 

 

고구마가 선방한 점심

 

 

 

 

 

 

죽어가기 직전 불고기 짬처리

 

 

 

 

 

 

 

이 빵 맛있어서 네덩이 먹고 체함

(무식...)

 

 

 

 

 

 

 

유제품은 매일꺼를 좀 많이 먹는다.

좋은 기업이라 그런거도 있는데 그냥 유제품 고르다보면 거의 매일임

그래서 매일을 좀 신뢰하고 사먹는데 얘는 좀 실망이였다.

이건 딱봐도 비요뜨 따라한건데

요거트도 좀 시고 제일 중요한건 초코링을 꺾어 넣어 넣어야 하는데

꺾이지 않아...!

그냥 초코링 퍼서 넣음

ㅠㅠ

 

 

 

 

 

 

 

 

모밀은 여름에 먹어야 맛있는듯

 

 

 

 

 

 

 

오늘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