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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사는거

2022-07-17 | 조회수 30 | 댓글수 0 | 추천수 0


요새 사는거


키토 김밥이란 것을 먹어봄

 

 

 

 

 

 

 

술집 가서 브리치즈란 것에 술도 먹어봄

 

 

 

 

 

 

 

 

두부 김밥이란 것을 먹어봄

개인적으로 집에서 만들어 먹고 싶었던 맛

떡볶이와 라면은 참 맛없던 집

 

 

 

 

 

 

 

 

나머지 초벌구이 해준다고 한 덩이만 덜렁 남겨놓고 간게 웃겨서 찍어봄

 

 

 

 

 

 

 

 

 

친구랑 노가리

 

 

 

 

 

 

 

 

갑자기 태국음식 땡겨서 땡볕에 20분 걸어가본 태국음식점

비싸고 그닥....

사실 망고스티키 라이스 먹으러 간건데 코코넛밀크를 너무 달게 해서 내가 생각한 그 맛이 아니였음

 

 

 

 

 

 

 

 

 

 

 

 

클라이밍 쫌만 하면 손에 땀차서 처음으로 송진가루? 그거 빌려서 해봤는데

덕분에 문제 2개는 풀어냈지만 손이 저모양 저꼴이 됨

문제 푸는데 정신 팔려서 손이 저지경 되는줄도 모르고 있다가

다 끝나고 손 씻는데 물 닿으니까 지옥의 고통을 맛봄

ㅠㅠ

 

 

 

 

 

 

 

 

 

이러고 출근함

뭔가 강해보여서 마음에 들었음

 

 

 

 

 

 

 

벼르고 있던 크로스백 프라이탁 하나 구매함

가격 역시나 말도 안되고 

내 어깨랑 스트랩이랑 좀 안맞아서 막 편하진 않은데

색 배합이나 들어가는 양 이런거 넘나 내스딸

 

여담인데 나는 향초 이런걸 진짜 별로 안좋아한다.

오래 맡고있으면 머리가 너무 아프고

실제로 향료 많이 들어간 향수 같은 것들은 자궁 건강에도 안좋다고 함

 

그중에서 제일 싫어하는건 인.센.스.스.틱 인데

친구들이랑 어디 카페를 갔더니 카페에다 인센스 스틱을 켜놓은걸 보고

정말 센스 없다고 느꼈음

카페는 이미 커피 냄새가 너무 좋은데 갑분 향내...

어울린다고 생각하는건가

 

프라이탁은 특유의 공장냄새가 있는데

또 웃기게도 이런 냄새;;; 좋아함;;;ㅋ

페인트 냄새.... 뭐 그런 것들

물론 이것들도 오래 맡으면 머리 아픔

 

 

 

 

 

 

 

질문지가 수정되었다고 하여 새로 해봤는데 역시나 결과는 같음

 

 

 

 

 

 

 

 

 

역시나 맛있는 푸딩

일러스트도 귀여움

다만 안에 악세사리들을 이해할 수 없는 가격으로 팜

 

 

 

 

 

 

 

 

메이플시럽 푸딩 맛있음

 

 

 

 

 

 

 

 

 

젤라또 가게가 생겼다고 해서 

피스타치오 맛이랑 개암나무 열매 맛 (a.k.a 헤이즐넛) 먹었는데 

배부르긴 한데 맛있긴 맛있더랑

다만 젤라또라 너무 빨리 녹고 녹으면 녹을수록 두유나 미숫가루 맛이 남

오히려 좋아

 

 

 

 

 

 

 

스탠리 텀블러는 살 일이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또 사니 좀 유용함....

원래는 그란데 용량 사고싶었는데 막상 또 사려니 그란데 용량은 안팔아서

그냥 벤티로 사벌임

 

 

 

 

 

 

 

향수가 느껴지던 골목

이런 골목과 트리마제가 공존하는 성동구는 정말 재미있는 곳 인듯

 

 

 

 

 

 

 

 

무슨 내용인지 너무 궁금한데 래핑 되어있어서 읽지 못했던 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