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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 것들과 산 것들과 해보고 싶었던 것들

2022-06-19 | 조회수 62 | 댓글수 0 | 추천수 0


먹은 것들과 산 것들과 해보고 싶었던 것들



오랜만에 시카고 딥디쉬 피자를 먹어봣따
시카고에서 먹은 시카고 피자보다 한국이 맛있음









크리스탈 인스타 보고 잠깐 홀려서 빨간 잔스포츠 살뻔함,,, 귀여워









유린기 카츠였나?
중화일식을 파는 곳
꽤 많은 양이였는데 맛있어서 완식함
맛있어서 또 갔는데 두번째엔 또 그맛이 안나데??







한동안 이거에 빠져서 종류별로 엄청 먹어댔댜
1등은 군옥수수맛
2등은 와사비

뒤의 키보드도 산건데
ㅡㅡ 타건감이 생각보다 너무 후져서 약간 후회중...
개발자임에도 불구하고 텐키 있는것을 선호+ os 유저라서 선택지가 생각보다 적다








갑자기 추억에 잠기고 싶어서 허니브레드...
학생땐 친구랑 엔빵해서 샀지만
이젠 혼자 하나 놓고 다 먹을수 있는 어른이 된것이야










점심시간엔 이런것들을 먹는다











너무 안타고 다녀서 결국 팔아버린 나의 애마
ㅠㅠ
가끔 그리운데 요새 기름값 보면 바로 그런생각 사라짐













동네 슈퍼의 굉장한 오이 디피,,,











요새는 뿔테를 쓰고다닌다
엄마가 운전용으로 샀다가 안쓰는 뿔테인데 써보니까 잘어울려서 내 렌즈로 새로 맞춤

옛날엔 뿔테 디게 안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와서 보니 주변 사람들이 김구안경보다 뿔테가 다 낫다고 하고 내가 봐도 그럼
?? 나 대비감 잘어울렸나,,,?











노트북이 들어가면서
거북이 등딱지st는 안되는 가죽 백팩을 찾다가 이걸 샀다.
라빠레뜨는 나 대학생때ㅠㅠㅠㅠㅋ 유행했던 브랜드인데 그때도 안사본 브랜드에서 지금 살줄이야...
이 가방은 특이한 점이 많이 들어가는거 같으면서도 많이 안들어감(???)

뿔테 쓰고 이 가방 메고다니면 굉장히 고집있는 사람같아보여서 마음에 듦












먹어보고 싶었던 얼그레이 하이볼이란걸 먹어봤고 역시 내취향 이였다
얼그레이 시럽 미친놈임ㅠ










해외대 졸업을 느끼는 몇 안되는 순간
원래도 오래걸리는 공증이긴 한데 베이징 봉쇄기간 걸리면서 거의 두달 걸림;;;
이거 포스팅 따로 써야쥐









엄마의 조금 무서운 옷 컬렉션










요새는 놀랍게도 이걸 쓴다
이게 요새 생산되고 있다는 것도 신기함

나는 귀가 생각보다 예민해서 + 주변음 차단되는게 싫어서 커널형 이어폰은 아예 안끼고
구남친의 에어팟 1세대 ->맥북 사고 받은 2세대
로만 살아왔는데
요즘엔 일하면서 이어폰 오래 끼고 있으면 귀가 넘 아파서 이걸 사봤다
헤드폰은 머리 눌려서 싫었음

거는 이어폰은 귓구녕은 안아픈데
무거운 뿔테+마스크+거는 이어폰의 조합으로
내 귀는 요새 혹사 당하는 중...
대체적으로 귀가 60도 정도 접혀있음ㅠㅠㅋ







이렇게 생긴 삔을 사보앗따
여름에 편할듯,,,?








굉장한게 세상에 존재함...









레고손 킹받네
아샷추 라는걸 먹어봄









엑시트 보고 해보고 싶었던 클라이밍이란걸 해봤고
팔에 근육통을 앓고있음,,,
재밌었고 주기적으로 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