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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물 체험기] 샤오미 미밴드6

2021-10-25 | 조회수 39 | 댓글수 0 | 추천수 0


[신문물 체험기] 샤오미 미밴드6


핸드폰을 갤럭시로 바꾸게 되면서 애플워치가 낙동강 오리알이 되었다.

충전 텀이 생각보다 잦다는거 빼곤

줄질 하면서 가성비 시계분위기 체인징 할 수 있는거나

전화나 문자 워치에서 응답 가능

알아서 운동 데이터 저장

영상 찍을 때 워치로 조작 가능

*아이폰 찾기*

등등 은근 상당히 유용하게 쓰여 만족했는데 

갤럭시로 바꾸었으니...

갤럭시 워치를 살까 하다가 그다지 땡기지 않아서 이전부터 한 번 사보고 싶었던 미밴드6를 샀다.

쿠팡서 3만원 후반대라는 착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어서 매력적이다.

 

 

 

 

 

박스가 매우 가벼워서 배송 잘 못 온 줄 알았다;;ㅋ

 

 

 

 

 

 

 

 

본체와 충전선 설명서 이게 전부다ㅋㅋㅋ

하긴 워치가 뭐 구성품이 딴게 필요한가

 

 

 

 

 

 

 

충전선은 귀엽게 생겼는데 자력이 엄청 뛰어나다.

애플워치가 변태같이 스무스하지만 단단히 충전선과 붙는다면

얘는 절때 떨어지면 앙대!! 하는 마음으로 굉장히 세게 밴드와 달라붙어 있음

 

 

 

 

 

 

 

 

뭐.... 설명할게 없이 매우 심플하다.

 

 

 

 

 

 

 

 

갤럭시 팔털 너무 현실적이게 잡아내는거 아닌지^^;

사이즈는 작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커서 놀랐다.

 

 

 

 

 

 

 

 

기본으로 제공하는 워치 페이스가 있길래 게중에 제일 나아보이는 걸로 설정 해봤다.

나머지는 대륙감성 너무^^;;ㅋ

 

 

우선 첫번째 장점으로는 매우 싸다는 것이 있다.

혹여 망가지거나 잃어버리더라도 마음 아프지 않을 금액ㅋㅋㅋ

 

나는 그냥 오래가는 디지털 시계가 필요했던 터라 

더군다나 3만원대! 싸게 구매해서 애초에 기대 자체가 없었던 터라 특별히 흠집을 잡고 싶진 않다.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아이폰처럼 내 핸드폰 찾기 알람 가능함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제일 마음에 듦ㅋㅋㅋㅋㅋㅋ

 

두번째는 매우 가벼움

가끔 찬 줄도 모름ㅋ

 

 

 

다만 가장 큰 문제는 역시나 중국제라는 점.

난 중국에서 살기도 했지만 ㅡ,.ㅡ 중국인들이 내 정보를 빼간다고 늘 염려하는건 그다지 유쾌하진 않다.

그래서 건강 데이터를 제외한 나머지 것들은 액세스 허용을 하지 않았음.

그다지 필요하지도 않고.

 

 

아무튼 스마트워치 입문으로 미밴드! 괜찮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