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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 및 드럭스토어 추천템, 일본에서 코로나 의심시 괜찮은 템 추천

2025-01-31 | 조회수 138 | 댓글수 0 | 추천수 3



떠나는 날 부터 한국에 눈이 내렸다고 했음
엄마는 날씨 요정 ( 날씨 쫌만 안좋으면 못들어가는 독도를 1트에 들어간 경력 있음 )
나는 리버스 날씨 요정 ( 인생 모든 여행 수련회 및 수학여행 포함 하루 이상 비 내리게 함 )
인데 여행 시작은 엄마의 힘이 좀 받쳐준 모양이다.

 

 

 


라피트 타고 오사카 시내 가는 길
늘 봐도 아련해지는 풍경

 

 

 

 


숙소 엘리베이터에 요강 있음
아무래도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지리는거 보단 그냥 바지 내리고 싸는게 좀 더 인간의 존엄을 지키는 것인가
님들의 의견을 알려주셈

 

 

 

 


숙소는 그낭저냥 더블베드 1박에 13만원 정도 되는 곳 잡았다.
나는 생리 이슈로 이용하지 못했지만 대욕탕이 있고 무료 라멘, 아이스크림, 요구르트, 뜨거운 물 등등을 제공함
대신 룸 클리닝 서비스나 조식은 따로 추가 요금을 내야함
위치는 도톤보리 근처,
근데 구로몬 시장이나 신사이바시 등등 도보로 가기도 좋은 위치였다.
몰랐는데 도톤보리 플라자 바로 근처라 (도보 3분 거리) 간사이 공항까지 가는 직빵 리무진도 탈 수 있었음
왜 내가 구글맵 검색 했을땐 안알려줬는데 쒸익
암튼 도톤보리 바루 뒷편 유흥가 밀집해 있는 곳과 매우 가까워서 4일 내내 출퇴근 하는 호스트들 실컷 봄
근데 또 시끄럽진 않음
총점을 따져봤을 때 매우 만족스러운 숙소라 추천 하겠음
 


 

https://www.agoda.com/ko-kr/dormy-inn-premium-namba-natural-hot-spring/hotel/osaka-jp.html?cid=1844104&ds=ZCT07UaVCxccE678

아니 내 링크 플러그인 무료 기간 만료 되었나봄.... 링크로 글쓰기가 안되네 ㅈㅅ
도미인 프리미엄 난바 내추럴 핫 스프링
이곳임
바로 맞은편에 도미인 아넥스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이 아니니 헷갈리지 않도록주의
내가 간 곳은 건물 바로 1층에 패밀리 마트가 잇슴

 

 

 

 


이치란 라멘 먹으러 이동하는 길 
약간 청계천 느낌 난다고 생각했음
 

 

 

 


근데 이치란 한시간 기다리라고 해서 걍 근처에 라멘집 아무데나 감
냅다 키오스크 한국어 번역으로 주문하고 일본어는 구경도 못해서 
엄마는 걍 매운라면 인줄 알고 시켰는데 나오고 보니 마라 라멘 이였음
마라 + 돈코츠 기름
화장실 이슈 생길 수 있으니 조심

 

 



 


솔직히 유명해져서 그렇지 안유명 했으면 그저 간판 1 일거라고 생각
사람 많은데 굳이 다리 위에서 사진 찍지 말고
다리 밑에서 찍으면 됨

 

 

 

 


세븐 일레븐 스무디 
바나나 / 딸기 / 블루베리 등등 있는데 추성훈 유튜브에서 그린 스무디도 괜찮다길래 사먹어봄
300엔인데 나같이 야채 부족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좋은 옵션이라고 생각함
파인애플 들어있어서 맛있음
gs엔가 들어왔다는데 겨울이라 별로 인기 못끌고 금방 들어갈거 같아서 아쉬움
바이럴도 안하는거 같고 ㅠㅠ

 

 

 

 


당연히 내가 좋아할 맛 크렘브륄레 아이스크림
이것도 속히 한국에 들어오길 요망

 

 

 

 


수도꼭지 타임어택 사케 궁금하긴 했는데
나는 모든 종류의 무한리필을 제값도 못먹고 오는 사람이라 시도하지 않음

 

 

 

 


숙소 앞에 3일 동안 광고하던 애들
그래도 광고에 얼굴 걸리는 애들은 돈 많이 벌까?
싶은데 롤란도 같은 애들은 저런거 안해도 뭐 하루에 억대 벌고 하는거 생각하면 
다 필요 없는거 같음...

 

 

 

 


이것도 추성훈 유튜브 보고 사본 것 ( 요새 추성훈 좀 좋아함 )
생각보다 칼로리도 낮고 겉에 빵이 쫀득하고 맛있음
근데 크림이 온도가 쫌만 높아져도 빨리 녹는듯
이것도 세븐에 팜

 

 

 

 


하도 사람들이 자지자지 자지푸딩 거리길래 궁금해서 사먹어봄
걍 이름이 웃겨서 성공한 제품인거 같음 ㅂㄹ임
같은 우유푸딩 계열이라면 패밀리마트 파란색 북해도 우유푸딩이 훨씬 나음

 

 

 

 

 


숙소 근처에 밤낮 할거 없이 사람들이 웨이팅 하는 우동 가게가 있었음
밤에는 현지인 (호스트 애들) 
낮에는 관광객들이 미친듯이 줄서서 먹길래 엄마가 궁금하대서 들어가서 먹어봄
명란 우동이 유명하다길래 일단 시키고 추천받은 카레 우동 시켰는데
명란 우동은 ㄱㅊ 했음
카레 우동은
카레도 ㄱㅊ 하고 우동 면도 ㄱㅊ 하고 튀김 (특히 돈까스 개맛있음) 도 맛있었는데
합치니까 맛없음

 

 

 

 

 


그저 이거

 

 

 

 

 


근처에 우체국 있길래 들어가봄 약간 말 안들으면 죽이겠다는 일종의 압박이 느껴짐

 

 

 

 

 


둘째날엔 오사카 성에 다녀옴
이날 갑자기 추워져서 엄마 감기 (코로나 의심) 걸림
오사카 성 갔다가 쿠시카츠 집 갔는데
현지인반 관광객 반인 집이였는데 좀 맛없었음
쿠시카츠 같은건 걍 조용한데서 맥주 축내는 분위기인 곳을 가야하는듯

 

 

 

 

 


다음날 일정은 아침 일찍 교토였는데 엄마 몸이 너무 안좋은 관계로
약먹고 재운뒤 나 혼자 커피타임 하러 나옴

 

 

 

 


가성비에 미친 한국 어른들은 진심 이해 못할 여행 방식이지만
난 그냥 전날 소모한 체력, 흥미 등등을 적절히 조정하며
느즈막히 일어나서 빵에 커피 한잔 때린 후 현지인들 사이에 슬그머니 녹아들어 구경하는 여행을 선호함

난 진짜 여행 계획 한 달 전에 미리 짜면서
여기서 여기까지 얼마나 이동하고 그 장소에서 돈은 딱 얼마만 써야하고
여행 가서 그 지역 유명한 음식은 무조건 다 먹어봐야 하고 이런거 취향이 아님
일단 계획 자체를 못짬 일도 겨우하는데..
저런 task 하나하나 클리어 하는 행위를 여행에서 까지 하고 싶지 않음
엑셀에 분단위 계획 짜는 사람들 보면 존경스러우면서도 같이 여행은 못다니겠다 싶음
여행이란게 변수가 얼마나 많은데... ( 물론 저런 사람들은 그런 상황을 대비한 플랜 bc 가 다 존재 )

 

 

 

 

 


전 흡연 가능 카페에서 친절한 일본인 할머니가 만들어준 샌디치와 커피 먹으면서 
날짜가 한참 지난 월간만화잡지 보는게 훨씬 좋단 말입니다.
커피를 내린다는 표현을 쓰지 않는 이유는 커피 한 잔 더 달라니까 렌지를 돌리는 소리가 나길래...
근데 막 자유시간을 많이 얻은게 아니라 급하게 나오느라 계산 안하고 나올 뻔 했음
소리지르며 결제함

 

 

 

 

 


엄마는 너무 힘들어서 못 걷겠다고 해서 스벅에 앉혀놓고 나 혼자 교토 니넨자카 산넨자카 보러 가는 길
차도 들어오기 힘든 곳에 파크 하얏트라니...
관광객도 너무 많은데 과연 좋으려나?

 

 

 

 

 


길은 좁고 올라가는 길은 높고~
구석구석 가게나 집들은 예쁘긴 함
운 좋으면 게이샤를 볼 수 있다던데 게이샤는 못봤고
대신 거주하는것 같은 여자들은 봄
기모노 때깔이 사진에서 보이는 렌탈샵에서 빌린 기모노들이랑 일단 차이가 나고
보법이 다르더라 ( meme으로 쓰이는 보법 말고 ㄹㅇ 보법이 관광객들이랑 확연한 차이를 보임 )

 

 

 

 

 


이런데는 들어가는거 아닌거 알죠 여러분?

 

 

 

 

 


산넨자카 가는데 남자애 둘이 나루토템을 풀장착 하고 있길래 킹받았었는데 아마 여기서 산거 같음

 

 

 

 

 

 

사쿠라와 더불어 일본 최고 상품이 아닐까 생각하는 당고
한국 편의점에서 사먹었을땐 분명 같은 맛인데 맛이 없어서 절대 안사먹어야지 다짐했는데
관광지에서 똥그라미 세개가 날 너무 유혹적으로 쳐다볼땐 도리가 없음
근데 맛있더라...

 

 

 

 

 

 

 


교토만 2박 3박 하는 사람들 있다길래 이해 못했는데 갔다와보니 좀 이해 됨

 

 

 

 

 


가히 일빠들 미치는 풍경 아닐까

 

 

 

 

 


한국에선 들어왔다 철수한 라뒤레
먹어봐야지 해놓고 못먹어 봤었는데 교토에 팔길래 허겁지겁 사먹어봄
장미 마카롱 맛있더라
한국은 역시 디저트 무덤... 이만한 맛이 철수라니

 

 

 

 

 

 


마지막 날 아침 
엄마는 몸이 너무 안좋아서 레이트 체크아웃하면 안되냐 얘기까지 나왔었음
목이 너무너무 아프다고
일단 내가 밥먹고 밥이랑 약 사올테니 기다리라고 하고 혼자 먹은 일본식 아침
분명 아침메뉴가 500엔이랬는데 왜 900엔이지 쒸익 그래도 먹고싶으니까... 하고 사먹음
다시 보니까 아침메뉴는 탭이 따로 있었음 하
그래도 일본에서 먹는 아침 임연수 구이는 낭만으로 먹는거라 ㄱㅊ함 ㅋ
관광객 현지인 반반 인 곳이였고
현지인들은 아재들이나 호스트 애들이 퇴근하고 오는거 같았음
계산도 셀프라 굿

 

 

 

 

 


써보고 싶었던 가습 마스크 엄마 먼저 사다줄준 몰랐지...
밑에서 좀더 자세한 후기를 쓰겠음 효과 좋다고 함

 

 

 

 

 


공항에서 넘어온 루트 그대로 지하철 + 라피트 조합으로 다시 공항 돌아가려는데
구글맵에서 갑자기 공항 리무진이라는 옵션을 보여줌
라피트는 1300엔 + 지하철 값 금액이고 공항 리무진은 1800엔
라피트는 한국 여행 사이트에서 한화 11000원 정도로 구매 가능해서 조금 저렴하고 좌석 지정제라 자리싸움을 안해도 되는데
공항 버스는 선착순이라 사람 꽉 차면 다음꺼 타고가야 함

아무튼 저 사실들을 전혀 몰랐음 난 ( 비계획형의 치명적 단점 멍청비용이 많이 듦 )
걍 숙소서 가벼운 마음으로 음~ 공항에 어떻게 가더라?
하고 검색하는데 공항리무진, 숙소 도보 3분거리에서 티켓팅 가능 30분 뒤 출발 이라길래
엄마는 앉혀놓고 헐레벌떡 티켓팅 하러감
이미 한국인 중국인들 줄 개만이 서잇음
45인승 버스라 암만 봐도 사람이 이미 우리 앞에서 커트 되어야 하는데 계속 받길래 일단 줄섦
알고보니 보조 시트 펴서 10명은 더 태우더랔ㅋㅋ
같은 값 내고 누구는 편한 자리에 누구는 불편한 자리에.. 보조시트라고 말좀 해주지 그럼 다음꺼 탔을텐뎅 시간 여유도 있고 ㅠ
약간 투덜댔지만 외국에서 귀국하는 날에는 늦게 가서 비행기 놓치는 시나리오보다 
일찍 가서 공항에서 무료하게 앉아있는게 훨씬 안전하기 때문에 더이상 불평하지 않기로 했다
아니나 다를까 공항 도착하니까 중국인 무리들이 자기들 비행기 보딩 5분 남았는데 보안 검색대 먼저 들어가면 안되냐고 광광댐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마스코트겠지?
아니 일본 캐릭터 강국 아니였냐고 이거 보고 눈을 의심함 ( 눈알이 너무 많음)

 

 

 

 

 


공항에서 동전 털려고 사먹어본 홍차화전
맛있긴 한데 스뎅같은 병에 스뎅같은 뚜껑이라 닫을때 소름끼치는 소리가 남
결론적으로 동전도 다 못턺 ㄱ-

 

 

 

 

 

 


내 블로그에서 정보성 글은 드물지만 ㄹㅇ 홍익인간의 마음으로 추천해보는 템들
일본 여행가서 코로나 같은 증상 보이면 위의 템들을 참고 바람

엄마가 감기기운 있는거 같다고 말하길래
일본 국민 상비 감기약이라는 파브론 골드 a를 무려 700엔이나 주고 샀는데
이건 별로 효과가 없었음... 물론 증상 따라 다르긴 한데
증상 첫째날 엄마의 증상은 으슬으슬 몸살감기같은 느낌이라길래
저거면 잡히겠지 싶었는데 코로나에 가까운 증상이라 별 효과가 없었던 듯
대신 위의 템들이 아주 즉각적인 효과를 보여주었다.


1. 노도누루 수분 가습 마스크 (사진 좌측)
수면 가습 마스크로 더 유명한거 같은데 데일리도 있음 (3개입)
400엔 했던걸로 기억하고 
마스크 양쪽에 촉촉한 필터를 넣어서 호흡기관에 촉촉함을 유지시켜줌
최대 10시간 지속된다고 하고
건조함으로 인해 기침 세번 할꺼 한번으로 줄여줌
가래도 줄여줌
너무 촉촉하면 오히려 갑갑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엄마 피셜 전혀 불편하지 않고 오히려 호흡하기 편하다고 함
공항에서 얼굴 검사 할때 마스크 잘못 벗다가 필터가 전부 날아갔는데 (필터 고정하는 장치가 따로 없는게 단점)
그 이후로 엄마 목소리 실시간으로 달라지는거 보고 효과를 제대로 느낌
굳이 감기 아니여도 집이 건조하다거나 근무환경이 건조하다거나 하는 사람들도 쟁여오면 좋을거 같음


2. 용각산 다이레이트 트로이치 망고 20정
난 용각산이라는게 뭔지 몰랐는디 일본에서는 2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한국에도 이미 들어와 있는 개 유명템이라고 함 엄마도 알고있음
원래는 단지에 들어있는 가루 타입으로 입에 털어먹는 형식인데
이렇게 환으로 된 것도 있다. 스트렙실 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일 복용 횟수도 스트렙실이랑 비슷
엄마는 스트렙실은 코로나때 전혀 효과를 보지 못했는데 오히려 용각산이 더 낫다고 함
목 아플때 먹는거고
내가 먹는 것도 아니지만 가루로 털어먹는 형태는 극혐이라 환으로 사봤는데 ㄱㅊ한듯
할인 받아서 560엔인가 주고 삼

 

3. 벤자블록 ip정
이부프로펜 성분의 상비 감기약이라고 함
가격은 좀 많이 쎗음 1400엔인가 (기절)
어디서 코로나때 이부프로펜 먹지 말라고 했던거 같은데
네이버 검색 했을때 일본인들도 감기 빨리 낫고 싶을때 먹는 약이라길래 사봄
이부프로펜은 주로 해열이나 몸살에 좋은걸로 알고 있는데 특이하게 목감기에 좋다길래 산 것도 있음
엄마 피셜 좋다고 함


암튼 난 걸려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여행 중 코로나 의심 증상 있을때 위 조합이면
일단 골골 거리면서 틈틈히 약 먹으며 여행 가능한 수준 까지는 회복 시켜주는 것 같음
마스크는 꼭 사길 바람... 위생 면도 있지만 내가 옆에서 보면서 효과를 가장 드라마틱하게 느낌

 

 

 


 


특별히 새로워 보이는건 없지만 ( 동전파스랑 휴족시간 존재감 어쩔건데 )
걍 이번 여행은 솔직히 가족여행이라 힐링보단 걍 쇼핑으로 좀 스트레스 푼 것도 있어서 포스팅 해봄
동전 파스는 cool 타입은 한국에서 못본 것 같아서 사봄
휴족시간이랑 구내염 약 ( 사진 노란색 ) 은 드럭스토어에서 면세품 사면 바로 뜯어도 되는 줄 알고 샀는데
알고보니 한국 갈때까지 못뜯는다고 해서 멍청비용 날린 템들...
구내염 약이야 그렇다 쳐도 휴족시간 한국에서 쓸 일 없다고 ㄹㅇ
구내염 약도 너무 피곤해서 입안에 빵꾸 났길래 샀는데 흑흑
그래도 구내염은 한국에서 자주 걸리니까... 멍청 비용이 아니길 바람

좌측 상단 두개는 일본 치약
일본이 또 덴탈케어에 진심인 나라로 유명하니까 치약을 좀 사봄
왼쪽꺼는 걍 우리나라 페리오? 이런 느낌인데 300엔 정도 했던 거 같고
오른쪽은 ㄹㅇ 1000엔으로 고오급 치약;;;
자주 가는 블로그에서 치아미백에 효과가 있다길래 큰맘 먹고 사봤다
써보고 후기 남기갯음

젤 오른쪽은 모니터나 스마트폰으로 인해 흐려진 시야에 좋다길래 사본 안약
안약도 여러 종류가 있고 뭐 비슷한 계열로 블루라이트 컷해주는 템도 잇고 한데
저 안약이 디지털 기기로 인해 흐려진 시야에 추천! 이라고 써있길래 사봄
요새 일하면서 ㄹㅇ 눈이 흐려졌단 말임;;

 

 

 

 

 


이건 도톰한 유기농 생리대
좋은 성분으로 생리통을 줄여준다길래 사봄
돈키 두군데서는 안팔았고 다른 드럭스토어에서 간신히 몇개 안남은거 중에 날개형 있길래 사봤다
근데 하필 여행도 생리도 끝나서 찐 효과는 역시 써보고 나서...

 

 

 

 


한때 방문자 1000명 뷰우티 블로거 이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냥 푸대자루에 쌩얼로 다니는 개발자 1...
앞자리 3 단 기념으로 예전의 영광을 좀 찾아보고자 일본에서 메이크업 제품을 좀 구매해 보았다

오른쪽은 효소 세안 파우더
수이사이 파우더 워시
30개입도 있는데 일단 저렇게 드럭스토어 템은 진짜 좋은게 아니면 끝까지 쓰는 꼴을 못봤기 때무네
일단 15개입으로 사봄 
요새는 쿠팡 일본직구가 잘되어 있어서 굳이 막 이고지고 올 필요가 없다
여튼 세안제에 풀어서 쓰는 형식이라고...
생각해보니 일본 여행 결정나기 직전에 일본 직구 왕창해서
지금 내 세안제도 일제
각질제거나 여드름등에 효과가 있다고



왼쪽들은 전부 캔메이크..
난 한때 캔메이크 세잔느등에 미쳐서 롭스에서 알바를 했던 때도 있었다.
취향에 따라 갈리긴 하겠지만 아무리 한국 뷰티템이 짱이라고 해도
고운 입자의 파우더 타입은 일본이 우세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또 반대로 한국스타일 화장을 일본 화장품으로 하려면 죽어도 그 느낌이 안난다 ㅋㅋ
근데 좀 일본 화장품들이 일본 내 입지가 좀 작아진 느낌을 많이 받았다
돈키에서 캔메이크 매대라고 해서 가면 다 한국 화장품 롬앤 이런걸로 채워져있음
캔메이크 파는데 생각보다 안많아서 드럭스토어 꽤 돌았다;;
아아.. 나도 이렇게 30대가 되는 것인가 생각하게 됨



가운데 니베아는 이미 너무 유명한 복숭아향 니베아
난 사실 립밤을 별로 안좋아함
립밤을 발라도 약간 속까지 촉촉해지는게 아니고 겉에만 막을 씌우는 느낌? 이라....
니베아도 별로 안좋아하지만 버츠비는 ㄹㅇ 더 안좋아함 그건 뭔가 모형을 바르는 느낌
암튼 인공적인 향은 별로 안좋아하지만 일제 복숭아향은 좀 좋아해서 걍 사봤는디 
이 복숭아 니베아는 바르자마자 녹아들어서 촉촉해지고 향도 좋고 해서 
처음으로 립밤을 좀 쟁일까...? 생각함
이상하게 다른 드럭스토어에는 잘 안팔고 돈키에만 팔더라
솔직히 걍 복숭아향 + 예쁜 케이스 디자인 + 재팬 온리 프리미엄
으로 유명해진 줄 알았는데 제품력 자체가 좋음
 

 

 

이 밑으로는 먹거리나 포장을 까서 미처 사진을 찍지 못한 것들...

 

 


 


애굣살 아이라이너
뭔지 몰랐는데 걍 끌려서 사봄
캔메이크 처럼 한때 인기 많았다가 사그라든 제품인 것 같았음
요즘은 막 애굣살 많이 강조하는 메이크업이 유행이 아니기도 하고...
근데 난 애굣살 잘 살리면 좀 예뻐보이는 타입이라 사봤다.

 

 

 


약간 이런 애굣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이치란 라멘 키트
아직 한국에는 정식 수입이 안된 것인가
암튼 일본 여행 4회차인데 여전히 이치란 못먹어봐서 동생이랑 나눠먹어 볼려고 사와봄

 

 

 

 


돈키에서 계속 보이는데 살까 말까 하다가 안샀는데
공항에서 돈이 좀 남아서 사봄
가격은 비싸다 1200엔이나;
근데 사기 전에 후기 찾아보니까 딸내미가 빼빼로를 그 가격 주고 샀다길래 역정내며 먹어봤는데 맛있었다길래
당장 삼ㅋㅋㅋ ㄹㅇ 맛보증 리뷰
싸구려 멜론 맛이 아니고 ㄹㅇ 유바리 멜론 고급진 맛...
비싸서 막 쟁여올 수준은 아니지만 누군가 하나 준다면 정말 고맙고 맛있게 먹을 맛
가족이 몰래 다 먹는다면 개빡칠 맛

 

 

 


이것도 공항에서 돈 좀 남아서 사봤는데 ㄹㅇ 미치게 맛있는맛
나는 감자튀김도 맥날st감튀보다 버거킹 감튀를 더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걍 자가비도 엄청 좋아한다.
회사 탕비실 간식으로 자가비 70몇개 시킬 정도;;ㅋ
근데 허니버터를 발랐다니... 맛없없 조함
가다가 보이면 꼭 사드시길 쟁여오시기도 ㅊㅊ

 

 

 

 

그럼 이상으로 오사카 여행 포스팅 종료
이렇게 긴 포스팅 오랜만이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