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mByOneself

단일민족의 폐해

2024-10-01 | 조회수 171 | 댓글수 0 | 추천수 2


요즘 단일민족이라는 키워드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된다.
내가 학교 다닐 때만 해도 한국의 장점에 단일 민족이라는 키워드를 많이 끼워 팔았던거 같은데 사실 단일 민족이라는게 왜 장점인지 모르겠음..
수많은 외세의 침략에도 불구하고 민족 정체성을 지켜냈다의 연장선으로 끼워 파는거 같긴 한데 뚜렷한 4계절과 더불어 이젠 너무 구시대적 가치관이 아닌가 싶음.
사실 한국은 반도라는 지리적 특성 때문에 단일민족도 아님 뿌리 파보면 조부모부터 혼혈 생각보다 흔함. 심지어 북한도 중국 러시아 (구 소련) 혼혈 많다더라


단일민족은 일단 유전자부터 좋을수가 없음. 당연함. 같은 유전자를 가진 민족끼리 번식했으니 흔히 말하는 유전자 개량 이런 것도 불가 하니까.
단일민족들은 생긴게 다 엇비슷 하다보니 마이크로 나노미터 얼평도 서슴치 않고 함.
옛날엔 걍 못생겼다 빻았다 등 외모 평가가 단순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다리길이 골반 넓이 어깨 넓이 같은걸 따지기 시작하더니 요즘엔 하다하다 얼굴 하안부 중안부도 평가하더라 
하지만 한국인은 위기를 극복하는 타고난 능력을 가져서 이걸 k-뷰티 산업이라는 훌륭한 분야에 접목시켜 나라를 번창하게 함.
다양한 인종으로 유명한 미국에서도 이런 단일민족적 특징을 가진 주가 있다고 한다




바로 몰몬교가 지배하고 있는 유타주
이쪽도 종교적 이유로 같은 종교를 가진 사람들끼리 결혼하다 보니 얼굴이 다 엇비슷해서 유타주가 성형이 좀 유명하다고 함
사진만 봐도 다들 ㅈㄴ 똑같이 생김






구글에 utah plast 까지만 쳐도 platic surgery 연관검색어에 뜨는걸 보면 한국이 성형강국이라는 말처럼
미국에서도 성형은 유타 처럼 어느 한 관용구처럼 통하고 있는 듯 함
마지막에 Is Korea the best country for plastic surgery까지 이 글을 완성시켜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