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블랙핑크 포에버영 워터밤밤은 무슨 생각으로 넣은걸까?

존나 재밌는 2010형 하이틴 영화 보는데 갑자기 근본없는 발리우드 영화로 전환되는 느낌

비슷한 느낌의 오마이걸 윈디데이는 되게 좋은데 

포에버영은 워터밤밤 나오는 순간 헐레벌떡 다른노래로 스와잎 하게됨

2.

트와이스 노래중 젤 좋은건 댄스더나잇어웨이

최악은 티티-시그널-라이키 

이때는 티비서 트와이스 쳐다보는 것도 힘겨웠다

우아하게도 괜찮았고 치얼업은 뭐 대중픽

왓이즈럽도 좋음

그런데 일본서 티티가 히트쳣다는건 참 내 기준에서 이해가 안됨

3.

그 프로듀스 머시기는 내가 안봤는데 어쩌다 라비앙로즈를 들었는데 넘 좋았다

근데 노래 분위기에 비해 애들이 너무 영해서 좀 뜨는 느낌

4.

프로듀스 하니 생각는 것인데

한국서 잉여처럼 티비채널 돌리다 그 101 삼각형 스테이지 계속 붙으면서 하는 그거 있잖아

그걸 우연히 보게됨 옛날에

그 아이들에겐 쫌 미안했지만 그거 보자마자 쫌 역겨웠다

왜냐면 거대 텐프로를 보는 느낌이였기 때문

나아중에 알고보니 피디가 프로듀스 그걸로 합법적인 야동을 만들고 싶댔나 그런소리 했더라고

내 눈이 틀리지 않았음을 그때 느꼈따

진짜 방송국놈들 못되처먹음

어린애들 데리고 그러지 말자

5.

오마이걸은 노래가 좋은데 무대 보기가 힘들다

첫번째로는 의상이 너무 중소틱해서  볼때마다 슬프고

두번째로는 프로듀스 하는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애들이 무대서 너무 작위적으로 바쁨

덜바빠도 된다고 알려줘라 누가 좀

6.

난 여돌무대 보는거 좋아하는데 남덕들이 그 낮은 목소리로 ㅇ!ㅇ!ㅇ! ㅇ! 이렇게 구호 외치는 소리가 너무 싫음

하지만 여자가 남돌보면서 꺄아악 하는건 아무렇지도 않음

왤까

7.

태연 사계 너무 좋아서 유튭뮤직으로 계속 듣고있다가 오늘 유튭에 콘서트에서 부른 라이브 영상이 있길래 봤다가 깜짝 놀랐음

언니 그렇게 노래 부르지마ㅠ

8.

요새 자꾸 여돌들한테 이상한 장갑 끼우는거 좀 안했으면 좋겠다

볼때마다 거슬림

9.

소시 오지지 몰랐니는 

존나 대학원 다니는 언니들이 갑자기 학사 수업들어와서 팀플하는거 보는 느낌

10.

웬디 앞머리 없는 긴머리 했으면 좋겠다

행복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