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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끝나고 대학생들 개강하면서 올 대면이 되었음. 그로인해 3월부터 수인분당선에 ㄹㅇ 지옥도가 펼쳐지고 있다. 분당 출퇴근 인구를 신분당이랑 나눴는데도 이 난리라니

사회인 아닐때 아침 7시엔가? 분당선 탔다가 너무 놀라서 내려서 걸어갔던 기억이 남. 8시 아니고 7시에 가까운 시간이였음. 신분당이랑 나누기 전에도 분당선 출퇴근은 지옥이였삼



얼마전에 출근길에 진짜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아 짜증나”
이 말이 육성으로 나오더라 (주변 분위기 싸-)
남들이 보기엔 나도 출근 시간대 머리 더한 사람1 이겠지만


암튼 출근이 문제다
직장인 성격 다 버려 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