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세우유 고단백 멸균우유

그냥 우유는 유통기한이 너무 짧아서 늘 1/3 가량은 상해서 버리기 일쑤였는데

여러가지 먹어본 결과 이거가 내 입맛에 맞고 좋았다.

고단백이라고 해서 사봤는데 

당연히 원유 100%는 아니지만 고소해서 괜찮음.

회사에도 배가 허전할때 먹으려고 서랍에 몇개 가져다 놓음

2. 셀렉스 프로핏 웨이프로틴 초콜릿 파우더

엥 가격이....?

나는 늘 25000원에 삼

어떤 배송 시스템을 갖춘건지 모르겠는데 주문하면 무조건 다음날 옴;;

이 제품은 웃긴게 편의점에서 파는 단백질 음료는 개맛없는데 요거는 맛있음

가끔 밥먹기 귀찮을때도 먹음

3. 올리브영 딜라이트 명인 프로젝트 찹쌀김부각

기름지지 않고 짭짤해서 앉은자리에서 순삭

맥주 안주로도 꿀

다만 양이 너무 적음

4. 올리브영 딜라이트 프로젝트 벌꿀약과

sns에 광고 씨게 때렸고 대성공한 약과

대신 무지성 광고를 때린 결과 호불호가 엄청 갈림

맛 자체는 호불호 크게 갈릴 맛은 아니라고 생각함 

다만 가격에 비해 양이 너무x3 적고 

대단한 맛도 아닌게 구하긴 너무 어려워서 사람들이 실망하고 반감의식 가지는 것도 있다고 생각

5. 아이워크 미니 보조배터리

배터리 성능 저세상 간 아이폰 12 미니를 위해서 

일본여행 갈때 보조배터리를 두개나 샀다.

집에 보조배터리는 많은데 다 너무 벽돌같아서 포터블 보조배터리가 필요했거든

요건 요새 길거리에도 많이 보이는데 

선이 달랑달랑하지 않아서 좋다.

다만 꽂고 다니면 꼭 부러질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부러지지 않는 것이 매력 포인트

아이폰 미니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에게 강추하는 제품

6. 티피링크 Tapo 100

스마트 플러그

겨울에 고데기나 전기장판 켜고 나온거 같을때 유용하게 잘썻다.

사실 이 제품을 추천하기보단 스마트플러그 자체를 추천함

이 제품은 기능은 좋은데 덩치가 너무 커서 플러그 공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는 것이 단점.

7. 미니 베드테이블

사실상 1등 추천 제품 ( 마우스 추천하는거 아닙니다)

어디서 샀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이런거 인터넷에 많이 파니 아무거나 사면 될듯 함

침대에 붙어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커피잔이나 핸드폰 간식거리 같은걸 얹어놓을게 필요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견고하고 딱 좋음

8. 무인양품 모양자

얼마전 미니 더블자를 칭찬한 것이 무색하게 며칠뒤 이걸 사서 더 잘 쓰고 있음 (머쓱)

저 모양틀이 필요해서 샀는데 

의외로 자를 더 잘쓰고 있음

미니 더블자는 단단한 소재라 휘어지지 않는데 이 모양자는 휘어져서 좀더 쓰기 좋다.

9. 무인양품 미니 라멘

가격도 네개 들어있는데 1900원이라 

소식좌들에게 좋음

밤에 라면 끓이기는 설겆이거리 나오고 해서 부담스러울때

그냥 컵에 얘 뿌셔넣고 뜨거운물만 부으면 되서 좋음

빠르게 입 심심한거 달랠때 추천하는거고

맛 자체는 호불호 엄청 갈릴 맛이라 맛으로 추천은 못하겠음

뿌셔뿌셔  끓이면 어떤맛일까 궁금했던 사람들에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