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금요일 날리기 싫어서 이런것도 해봄
(이 글을 쓰는 시점 이미 토요일 진입)

1. 반대편도 보려고 노력함
-> 노력은 하는데 잘 하진 못함

2. 규칙이랑 법 싫어
-> 싫은데 잘지키고 삶

3. 반 항 적
-> 반항적이란 말 자체가 오그라드는데 대부분 시키는거 군말있게 하고 맘에 안드는 규칙은 무시하는게 반항이라면 반항적인듯

4. 알수 없거나 어둠의 자식
-> 어둠의 자식 이라는 말 또한 너무 오그라듦. 초반 파악이 어렵지만 좀만 알고지내면 핸들링 하기 쉬운 사람인듯 난...

5. 맞춤법 집착
-> 그닥... 난독증 친구 (우스갯소리의 난독증 아니고 찐 병) 랑 같이 지내다보면 무뎌짐. 하지만 아는 선에서는 지키려고 노력하긴 함

6. 가라앉은 감정
-> 코딩 할때 빼곤 거의 가라앉아 있음.

7. 소수의 절친이면 충분
-> 충분이 아니고 소수도 힘듦

8. 모든걸 알고싶음
-> 호기심이 너무 많아서 때때로 알고싶지 않은 정보를 겟하고 괴로워함

9. 몽상가
-> 오그라듦3. 몽상가 보다는 그냥 쓰잘데기 없는 상상을 마니하는 공상가가 더 적절한듯

10. 1일 5000 아이디어
-> 50 아이디어 까진 나오는듯

11. 슈퍼솔직
-> 상대방이 타격을 많이 받음 (공격의도x)

12. 나만의 규칙 있음
-> 없는 사람도 있을까? 근데 규칙에 막 스트레스 받진 않는데 좀 기계적으로 규칙을 완수하는거 같음

13. 완전 중립
-> 이고 싶다

14. 끝없는 의심
-> 1일 5000 의심

15. 감정적 공감 서툼
-> 언제쯤 안 서툴어질수 있을까

16. 게임 좋아
-> 한번 빠지면 밥-게임-잠 루틴만 반복

17. 규칙 잘 기억함
-> 오로지 내가 기억하고 싶은 규칙만. 나머지는 후드려 패야 기억함

18. 고양이형 인간
-> 고양이형 인간의 정의란 뭘까. 일단 고양이 처럼 기엽진 않음

19. 소수의 능력자가 리더인 사회 원함
-> 의외로 갓성비 넘치는 사회

20. 덕질하느라 새벽 네시까지 안잠
-> 꼭 덕질 아니여도 뭐 꽂히면 잠도 안자고 파헤침

21. 강한 자기주장
-> 때문에 피본적도 많아서 나이들곤 사리는 중 (근데 안숨겨지는거 같음)

22. 가끔씩 예의를 잊음
-> 생각보다 행동나 말이 먼저 나갔다가 고장나는게 이 항목 같음

23. 내가옳다
-> 당연ㅇㅇ

24. 남들과는 어딘가 다른거 같음
-> 다른게 아니고 보통 사람이 기본적으로 가진 스탯이 있는데 일부 항목의 스탯이 좀 부족해서 그렇게 보이는거 같음. 그리고 좋은게 좋은거보다 싫은게 미치도록 싫은거도 한몫 하는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