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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지원 코딩학원 다니면서 서브 언어도 병행하면 좋은 이유

2022-03-25 | 조회수 84 | 댓글수 0 | 추천수 0


국비지원 코딩학원 다니면서 서브 언어도 병행하면 좋은 이유


우선 국비지원 코딩수업 과정중에는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풀스택 과정이라고 하면 대부분

자바/sql/html/자바스크립트/제이쿼리/AJAX

정도를 6개월간 배운다. 

사실상 자바만 한 1~2년 파도 부족할 지경인데

그와중에 db언어도 배우고 프론트 언어도 배우는게 국비지원 코딩학원의 국룰 코스.

전공자들도 중간에 드랍하는 경우도 많고, 뭐 비전공자는.... 처음 시작한 인원의 절반만 수업 끝까지 따라와도 그 수업은 선방한 지경이다.

솔직히 수업 내용만 전부 흡수해도 엥간한 관련학과 신입 보단 훨씬 나음

어느정도 수업 따라가도 개인 포폴 시도 못하는 사람들 정말 많다.

 

국비지원 코딩수업은 애초에 si에 사람들 꽂을 생각으로 교육 시키는 교육기관이기 때문에 모든 분야를 아주 얕게 아는게 당연하다.

이런 와중에 다른 언어까지 공부하라니 제정신인가 싶지만 일부 회사는 그래도 여러 언어를 공부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는 것 자체를 좋게 보는 곳도 있다. 어짜피 6개월동안 자바만 디립다 공부한다고 완전히 흡수하는 거 아니니까 머리 식힐겸 서브언어도 병행하는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자바를 어느정도 이해하면 다른 언어 진입하기도 쉽다.

 

 

서브언어 공부하기 좋은 시점은 아묻따 자바와 sql 끝나고 html같은 프론트엔드 영역으로 넘어갈 때 인데

애초에 풀스택 과정 듣는거 자체가 웹디 되려고 듣는 사람은 별로 없을테니까 (그랬다면 이미 웹디반으로 전환했을 것)

커리큘럼에서 프론트엔드 시작하는 시점부터는 서브언어를 공부하는 것이 좋다. 

장담하는데 자바 신입개발자 라고 이력서 제목으로 박는거보다

자바&00언어 신입개발자 라고 박는게 내 이력서 열람횟수 1회라도 올리는 길이다.

서브언어의 수준은 서브언어로 간단히 토이프로젝트라도 만들어 낼 수 있는 정도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