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한컴타자는 400타도 나오는데

문제는 코딩용 타자가 넘 느리다는 것이다.

나는 희안한 타자습관을 가지고 있는데

타건시 왼손 손가락은 거의 다 쓰지만 오른쪽손은 독수리 타법이다.

차라리 반대의 습관을 가졌으면 괜찮았었는데

코드 작성할때는 부호도 많이 쓰고 한영 전환도 많이하고 캡스락도 많이 스와잎 한다.

저번에 키보드 살 때 캡스락 라이트 안들어오는걸로 샀더니 진짜 죽을맛

(근데 노트북은 라이트 들어오는데도 노답이잔아^^)

혼자 연습할때야 느릿느릿 쳐도 괜찮지만

수업할때 선생님 타이핑 따라가다가 중간에 놓쳐서 뒤질맛임 오타 작렬

그래서 버릇 들여야겠다고 마음 먹은 것은

1.

오타가 나더라도 화면만 최대한 보며 타이핑 할 것, 뒤지게 처맞다 보면 언젠가 익히겠지

한컴타자도 나 컴퓨터 첨 할때는 100타도 안되었었다.

처음으로 다시 돌아간다고 생각하자.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

2.

단축키 습관화 할 것

사실 이거 말곤 정답 없음

3.

타이핑을 놓쳤을 시에는 놓친 부분 찾는데 너무 집착하지 말고 일단 강의를 들을 것.

이렇게 놓친 것들이 너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