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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물 체험기] 5월~7월 소비 리포트

2021-07-21 | 조회수 29 | 댓글수 0 | 추천수 0


[신문물 체험기] 5월~7월 소비 리포트


크리스탈 라이트

자몽과 망고 둘다 맛있음 호주서 먹던 노슈거 음료들 생각남 좋은 대체제

 

 

 

 

 

 

 

스탠드오일 버터백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고 은근 흔치 않은 제대로 된 머스터드 색감이라 마음에 듦

 

 

 

 

 

 

 

 

 

 

갑분 셀카 ㅈㅅ 그래서 사이즈 줄임

운전용 클립 썬글라스

햇빛 강한 날에 썬글라스 없이 운전하기 너무 괴로운데 

그렇자고 안경잡이인 내가 도수안경을 구매하자니 

어짜피 운전 자체도 많이 하지 않고 그마저도 낮에 잠깐 끼는게 전부인데 너무 돈이 아깝다고 생각이 됨

서칭 해보니 안경위에 클립처럼 낄 수 있는 썬글라스가 있다고 해서 구매.

만원인데 가성비가 무척 내려오고 솔직히 운전용 말고 그냥 여행가서도 쓸거 같다

매번 썬글라스에 렌즈까지 끼는거 너무 번거롭고 눈 건조했는데 아주 잇템인거 같음

사진은 착샷

 

 

 

 

 

 

 

 

 

중국에서 오느라 거진 두달 걸린 기어봉

솔직히 내가 알리에서 샀으면 진작 오고도 남았었음...

물건 자체는 좋음

안좋기도 힘든 물건이지만

그런데 기어는 역시 곡선이 좋은거 같기도 하다

 

 

 

 

 

 

 

 

 

또 셀카 ㅈㅅ

머리 층 없애고 싶어서 없앰

커트비 3만원인가 들었음

 

 

 

 

 

 

 

 

 

 

갑자기 운전을 하더라도 괜찮은 덜렁거리지 않는 샌들이 필요했는데 마침 자라가 세일하길래 삼

역시나 내 발 답게 45는 작고 50은 큼

어짜피 사이즈 50밖에 업서서 50삼

좀 크긴 한데 발목 잡아주는 디자인이니 그냥 신고다님

반다나를 두른듯한 유니크한 디자인이 마음에 듦

 

 

 

 

 

 

 

 

 

 

코시국답게 요샌 진짜 거의 색조를 안사고 기초도 진짜 잘 안사는데

일하면서 얼굴에 열이 너무 많이 올라서 산 짭슈렉팩

러쉬것도 써봤는데 러쉬꺼보다 순하고 촉촉한거 같아서 조음

 

 

 

 

 

 

 

 

마찬가지로 얼굴에 열이 너무 올라서 사본 코스알엑스 패드

나랑은 안맞는거 같음 이거 쓰면 오히려 뭐 올라옴

근데 걍 가끔 얼굴에 노폐물 쌓인거 같거나 얼굴 더울때 씀

 

 

 

 

 

 

 

 

머릿결 너무 개판이라 사본 안씻어내도 되는 헤어팩

안씻어도 되는건 매력적이긴 한데 잘못바르면 등에 여드름남 

쬐끔만 발라서 잘 흡수시켜줘야함 

좋아지는거 같다가 이것마저 사실 요새 바르기 귀찮아져서 걍 상한머리 잘라버림ㅋ

 

 

 

 

 

 

 

 

 

애플워치 투명 스트랩

투명스트랩도 은근 사진빨인듯

실제로는 애플워치가 너무 지샥처럼 보여서;; 별론데 또 여름 캐쥬얼룩엔 잘어울림

 

 

 

 

 

 

 

 

 

엄마가 내 텀블러 다 뽀려가서 산 스탠리 보온병

뚜껑 열어놔도 얼음 정말 늦게 녹는건 좋은데

괜히 완전밀폐로 사서 음료 마시는 구녕이 따로 안뚫린게 좀 번거로움

하지만 제일 번거로운건 손 넣어서 닦을 수 없다는 것

그래서 걍 텀블러 닦는 손잡이 달린 수세미 삼....

 

 

 

 

 

 

 

자동차 와이퍼

발수코팅 해놓고 와이퍼를 안바꾸니 와이퍼 사용할때마다 기괴한 소리가 남

발수코팅 할때도 사장님이 은근슬쩍 와이퍼도 교체할 것을 권했지만 그냥 내가 만얼마 주고 사서 손수 교체함

비 왕창 오는 날에 안나가봐서 모르겠지만 워셔액 뿌렸을때 잘 됐으니 좋겠지 뭐

 

 

 

 

 

 

 

 

 

늘 사고 후회하는 핸드밀

자가격리 기간동안 커피라곤 홀빈밖에 없는데 그라인딩 하러 갈 순 없으니 결국 핸드밀 삼

커피 한 잔 먹을때 마다 손목 나갈거 같음 ㅂㄷㅂㄷ

 

 

 

 

 

 

 

 

친구 쇼핑몰 힘내라고 (ㅅㄱ) 구매한 공쥬잠옷

이런건 첨 사봤는데 오히려 냉장고 바지보다 이런 원피스류가 훨씬 시원한걸 깨닫고 원피스형 잠옷 하나 더 구매함

 

 

 

 

 

 

 

 

 

그게 이것

빨간거 샀는데 기여운거 같다

(착샷 귀찮아서 업슴)

 

 

 

 

 

 

 

선물받은 죠르디

카카오 캐릭터들은 그다지 좋아하진 않는데 선물받는 인형은 뭐 늘 땡큐지

쿨링 소재라 좀 기대했는데 그냥 잠깐 시원하다 싶고 금방 따뜻해진다

동그란것이 귀여움

뭔가 장난꾸러기 조카 같이 생김

 

 

 

 

 

 

 

 

지독한 베이지체크 집착광공 (그런데 우리집 벽지에 어울리는게 얘뿐인걸 어뜨케)

여름맞이 시어서커 소재로 구매해보았다

8월이 다되가는 시점까지도 겨울이불 덮고있었음;;;

 

 

 

 

 

 

 

 

 

 

맥북 거치대

맥북 거치대 하면 디귿자형 거치대가 좀 유명한거 같은데 그건 각도조절이 안되서 걍 이런걸로 삼

매우 튼튼하고 허리나 어깨에 긴장이 들어가는게 확실히 도움되는 것 같다

맥북의 키감을 못느끼는것은 좀 아쉽지만 로지텍 키감도 매력있으니 갠찬음

 

 

 

 

 

 

 

 

휴대용 스팀다리미

남친한테 옷 선물받았는데 움직이는대로 주름가는 옷 인거임.

그냥 입고다녔는데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볼 때마다 쩜 민망해서 스팀다리미 하나 삼

집에도 스팀다리미 있긴 했는데 워낙 오래된거라 들기만 하면 물이 줄줄 새서;;

생각보다 무겁긴 한데 디자인이 이쁘고 나름 휴대성이 있어서 여행가고 이럴때 유용할듯

 

 

 

 

 

 

 

 

퇴사하고 공부할려고 가방 샀는데 자가격리중임 하

이것도 당근서 몇번 안멘거 2마넌인가 주고 삼

 

 

 

 

 

 

 

최근 구매한 것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것

나이들어서 그런가 신발을 늘 큰걸 신어서 그런가 요새 뒤꿈치에 각질이 너므 많이 쌓이는데 

이것으로 각질을 불리고 갉아낸뒤 보습을 해주면 발이 아쥬 보송보송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