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키링 괜히 자랑

간헐적으로 땡기는 청년다방 떡볶이

엽떡이 다 뭐냐 떡볶이는 달달해야 제맛!

공원 간 날

사진만 봐도 알겠지만 날씨가 정말 좋았다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주차연습 중

지금은 주차 아주 제법 잘함ㅋ

주차의 달인 주차연습 시뮬레이션 하는데 엄청엄청 도움 된다

후진주차 할때 핸들 방향 헷갈리는거 주차의 달인 깨다보면 감 옴

주변에 마르고 닳게 추천하는데 다들 의심함

일단 해보라니까....

한국은 주차 전쟁

원래 대는데 자리 없으면 어쩔 수 없이 집 앞에 대는데 (이것도 웃김)

그럴때 마다 두팔체로 휘갈겨 쓴 쪽지 올려놓고 감

혼자 운전해서 드라이브 스루 간 날 길 잘못 들어서 5차선 고속도로 타고옴

약간 뒤질뻔;;;

수타우동겐

엄청엄청 회전이 빠른 집인데 음식이 어찌나 빨리 나오는지 앉자마자 나오는 수준

너무 빨리 나와서 옆테이블꺼 잘못 갖다준 줄 암;;

필아웃 커피

쏠티드 어쩌구 커피 존맛

달달~

간단하게 머꼬싶을땐 역시 스쉬

한때 샐러드 정기배송 두달 시켰다 물려서 마지막 2주는 거의 버리다 싶이 한 나는야 환경 파괴범

분명 샐러드식 처음 먹을땐 맨날 먹어도 안질려서 매일 사는게 귀찮았다구요ㅠ

정기구독의 악순환...

급 떡만두국 먹고싶었던 날

배달시키자니 넘 비싸고 떡만두국이 배달시켜먹을 정도의 음식인가 싶어서 그냥 편의점에 가서 저거 두개 사갖고옴

계란 푸는거 깜빡함;;

그래도 존맛

엄마가 집에 남은 재료로 밀푀유 나베 하라고 해서 만듦

먹을땐 비쥬얼이고 머고 없엉!

추천 받아서 갔는데 걍 그런

한양서 엄청 핫한 햄버거집 이라는데

일단 내부 인테리어가 이건 뭐 그냥 미국 이잔아여

푸시웨건 생각나서 산 2대 키링

근데 넘 금방 질려버림

뒤늦게 단 블랙박스

아빤 블박도 안달고 달렸던 무서운 사람

ㄷㄷ

블박은 블박 및 후방카메라 전방카메라 용도로도 유용히 쓰임...

차 안에는 랜턴 갖다놨다

먼가 감성샷인줄 알고 찍었는데 하나도 안감성임;;

추천 받아서 간 태국음식점

나는 중국음식도 잘먹고 인도음식도 잘먹고 베트남 음식도 잘먹는데 왜 태국음식은 입에 안맞는걸까

아... 창업하고 싶다

ㅠㅠ

코엑스는 왜 늘 별로라고 느껴지는걸꽈

심지어 별마당 도서관 마저도

세포라 생겼대서 구경갔는데 다 테스터 막혀있어서 짜식하고 나옴

막례 할머니 카레떡볶이 진짜 맛있음

(이 사진 할머니 공계에도 태그됨 ㄷㄷ)

우리나라 솔직히 전통 요리법대로 가면 비건음식 노다지 인거 같음

평민들이 고기 먹기 시작한 역사가 얼마나 됐다고 반도는 비건 불모지인게 말이 안됨

결국은 다시 깜머로 회귀

늘 후회하는 염색...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이 염색을 마지막으로 머릿결이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건너버림

산책로 인싸 고양이

오자마자 애교부리다 먹을거 안주면 칼같이 손절함ㄷㄷ

어쩌다 입게 됐는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입으니 무슨 맞춤옷 처럼 잘어울려서 산 자라 블라우스

치마랑 입어도 귀엽고

원피스랑 입어도 좋음

생각보다 매치하기 쉬운 옷

헌터 레인부츠

닥터마틴과 함께 버킷리스트 슈즈 격파!

단점이 있다면 이거 신은날 외박하면 골치아파짐

다급한 발걸음 채워야 하는 위장

비싸고 확실히 맛있던 돈까스

죽을거 같이 힘들었던 날 자연스레 땡기던 튀긴 고기... 

정처없이 먹고 집감

음식도 대체적으로 괜찮았고 인테리어가 참 좋았던 왕십리 중국음식점 (이름 모름)

술집이라 밥을 안팔아서 엄청 비싼 볶음밥을 시켰는데 볶음밥이 젤 맛있음;;

술도 안먹었는데 어쩐지 땡기던 해장 국밥

3대 키링

당분간은 이걸로 정착

살까 말까 망설이다 선물받은(?) 자라 블라우스

옛날에 인터넷에서 산 레이온 소재는 두번 입고 저세상 갔는데 이건 그럴 일은 없어보인다

이미 검증된 디자인이라 마음놓고 입음

심지어 전에꺼보다 더 나은듯...!

요새 운전해서 뭐 사갖고 오거나 먹고 오는게 소소한 낙...

운전하고 인생의 반경이 넓어진 느낌이 든다!

역시 미친듯이 힘들었던 날...

입맛은 없는데 몸의 연료가 떨어졌던건지 그저 우걱우걱 잘도 들어가던 음식

오랜만에 해먹은 집밥

자세히 보면 프로틴 파티

샐러드가 제법 괜찮았던 이탈리안식당

오빠는 핏쨔가 너무 맛있었다고

눈독들이던 코닥의 티셔츠

정확히 말하면 저 티가 탐났다기보단 코닥이라는 브랜드에서 얼만큼의 옷을 내놓는지가 너무 궁금했었는데 제법 괜찮은듯

제일 중요한건 필름회사였어서 그런지 색감들이 참 예쁨

차키 달랑달랑 들고다니기 너무 귀찮았던 나

유튜브에서 본 소희의 여름샐러드

난 샐러리 안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화이트 발사믹과의 조화 너무 좋았었다.

소금 많이 쳐서 먹으면 땀 많이 흘렸을때 수분보충하기 좋음...

어렸을 때 부터 늘 궁금했던 페리89 드디어 내차몰고 가보네!

뷰는 생각보다 별로였는데 디저트 퀄리티가 생각보다 훌륭함

혼자 운전해서 맥날 테잌아웃!

굳이 차 안에서 먹긔 

꼭 비행기에서 먹는 컵라면이 별미인거 같자나여? 문법이 같다고 볼 수 있지

미국음식엔 미국드라마를 봐주어야 한다